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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망하게 하는 첫 번째는 '철학 없는 정치'이다.'
인도 야무나 공원의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에는
간디가 말한 7가지 악덕이 있다.
철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
인격 없는 교육
인간성 없는 과학
윤리 없는 쾌락
헌신 없는 종교
Part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 물가 상승의 원인
1)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 공급이 줄어들거나 수요가 늘어난 경우
2) 시중의 돈 양(통화량)이 늘어나는 경우
- 돈 = 신용
- 은행 시스템의 이자 = 의자 앉기 놀이
은행 지금 준비율 (BIS) = 기준자기자본/위험 가중자산*100
- 돈의 양 증가 -> 물가 오름,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파산
Cf. 인플레이션(통화팽창)
통화량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오르는 경제 현상
디플레이션: 통화량의 축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통화량이 줄어들면 기업이 위축, 생산과 투자를 줄이고, 해고가 발생하며 일자리가 부족해짐
- 통화량 조절
1) 중앙은행: 이자율 통제나 화폐발행을 통해 통화량 조절
침체된 내수 경제 활정화(=경기부양)하기 위함
2)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방어와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정책
Part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고수익은 고위험이다.
펀드, 주식, 보험 => 수수료 있음
1) 정액 보장보험(중복보상)
: 생명 보험
2) 실손보장보험(비례보상)
: 손해 보험
하나면 들면 된다.
저축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 : 금융지능(FQ) 높음, '빚을 지면 안 된다.'
돈 쓰기에 대해 부모님과 자주 이야기해야함
생존, 미래 -> 희망
금융이해력 필요!
- 금융생활의 축
저축, 투자, 소비, 기부
Part 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 소비
키즈마케팅, 여성 마케팅, 무의식, 브랜링
- 인간의 소비
카드사용=손실아님(착각), 불안, 수량제한, 소외, 거부, 동조소비(또래집단), 상처받은 마음, 자존감 낮음
- 생존소비 < 생활소비 < 과소비 < 중독소비
소비로 잠시의 자존감은 회복하지만 다시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고
결국은 낮은 자존감이 과소비를 불러온다.
반복되는 과소비는 중독소비로 갈 가능성이 있다.
=> 욕망을 줄이면 행복은 늘어남!
과소비 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 저축) / 월평균 수입
과소비 지수 1 : 재정적 파탄 상태
0.7 : 과소비 상태
0.6 : 적정소비
0.5 : 조금 지나친 근검절약형, 구두쇠
- 물질소비 vs 체험소비
체험 소비가 더 오래 기억되었고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됨!
Part 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아담스미스 '국부론'
1777년 3월 =>19세기 자본주의의 모습
완전한 자유시장, 노동=최상의 가치, 99%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정부는 국방, 외교, 치안 등 질서유지)
칼마르크스 '자본론'
왜 놀고먹는 자본가들은 부자가 될까?
계속해서 착취당하는 노동자
* 1991년12월 25일 소비에트 연방 해체
1980년대에 들어와 공산주의 세계에는 소련이 리더십을 잃어가면서 해결책은 마르크스 주의가 아닌 => 시장중심이다.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1929년 10월 24일 대공황 => '보이지 않는 손'에 기댈 수 없다.
공황의 원인=>수요부족 때문
구매력이 없는 수요자를 일자리 늘림 => 수요자로 만듬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 고용과 평등해결)
하이에크 '신자유주의'
1970년대 불황, 스태그플레이션, 1979년 2차 오일쇼크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 (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불황)
Part 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복지 자본주의
제대로 된 분배
1990년 초반 멕시코 경제위기,
1997년 아시아 국가들 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2010 유럽 금융위기
소비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
저소득층의 소비
과잉생산 -> 소비 X -> 공황
배가 고프면 창의성 X
생활이 안정될수록 자녀들은 더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도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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