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적용

기존에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 적성과 관계없이 교육과정에 따라 정해진 획일적인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2025학년도부터는학생이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본인에게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우고 싶은 분야의 심화·전문 과목 또는직업계열 과목까지 수강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에 전면적으로 시행합니다.

✔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학생이 직접 선택하고,
✔ 내신 평가가 아닌 성취 평가를 실시, 
✔ 이수학점(192학점)을 취득·누적해야만 졸업할 수 있습니다.

내 진로에 꼭 필요하다면 ‘학교 밖 수업’ 듣고 학점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체험을 위해 대학,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이루어지는 ‘학교 밖 교육’도 학점 이수로 동일하게 인정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학교는 수업 개설 부담 덜기 위해 여러 학교들이 힘을 합쳐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도 운영합니다.

학점 취득 졸업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각 학년 수업일수의 3분의 1 이상 출석만 하면 진급과 졸업이 가능합니다. 학생이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학점 기반의 졸업 체제로 변화합니다.
3년 동안 교과 174학점+창의적 체험활동 18학점, 총 192학점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과목을 이수해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 수업 횟수 3분의 2 이상의 과목 출석률
✔ 40% 이상의 학업성취율을 충족 필요

 

이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해당 과목은 미이수 처리해 학생들의 선택으로 인해 결정되어 걱정되는 걱정되는 교육의 질을 보완하고 책임 교육을 강화합니다. 만약, 학점을 이수하지 못했더라도 보충이수(별도 과제 수행, 보충 과정 제공 등)를 받으면 E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서 무사히 진급, 졸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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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4080

현 초6, 고1 되는 2025년부터 고교생도 원하는 과목 골라 듣는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