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_기존 어린이집 활용 (9/1~ )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을 9월 1일부터 6개월간 운영합니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 사유로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의 시간제보육반은 정규보육반과 분리하여 별도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어린이집이 제공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통합형 시범사업 모형은 정규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보육으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정규보육반의 보육 기반을 활용한 신속한 확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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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주요 내용]

◾ 정규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보육으로 운영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시범사업 기간 

- 2022년 9월 1일 ~ 2023년 2월 28일, 6개월 간 시행

​◾ 시범사업 대상 지역

- 14개 시군구 및 해당 지역 내 신청 어린이집 160개 반

* 서울(동작구), 대구(달서구·수성구), 광주(광산구), 울산(남구), 경기(김포시·남양주시·수원시·시흥시), 강원(원주시), 충남(천안시), 전남(화순군), 경북(구미시), 제주(제주시)

​◾ 시범사업 운영기준

* 시범사업 기간에 한해 부모 자부담 2,000원 중 1,000원은 국비 지원하여 현행 동일하게 1,000원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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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제보육 통합형 예약방법 >

❶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 접속 후 [어린이집] → [시간제보육사업] 선택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❷ 통합반아동예약(시범) 클릭

 

❸ 아동명, 어린이집명, 반명을 선택하여 예약 현황 확인 후 이용시간 선택

❹ 요일을 선택하여 시간제보육 신청하면 예약 완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어린이집 정규반 시간제 보육···전국 120곳 시범사업

9월부터 통합형 시범사업으로 시간제보육 대폭 확대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