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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 중의 3년이란 시간은 하루 중 정확히 48분.
- 책의 목표: "3년 안에 천 권 읽기"
103,680 / 100 = 1036.8 (권)
(3년) (한 권 읽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
1. 독서량이 일정한 임계점을 돌파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일정 기간 안에 필요한 양의 독서를 마쳐라.
임계점: 의식과 사고의 차원이 한 단계 격상되는 기준점 & 의식과 사고가 비약적으로 팽창하여 인생이 획기적으로 전환되는 시점
창조성과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많은 책을 단기간 동안 읽으면 뇌는 그것에 반응하여 전두전야를 비롯한 기능이 발달할 뿐만 아니라 뇌의 전체 부위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입력된 지식과 정보를 저장하고 소화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 일본 도호쿠대 가령의학연구소의 가와시마 류타 교수는 '책을 많이 읽으면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전두전야가 많이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전두전야: 대뇌의 맨 앞부분에 있는 것으로 인간다움과 창조성을 주관하는 곳입
기준 1,000권의 책 읽기!
(책이 서로 연결되고, 융합되고, 통합되면 엄청난 위력을 가지게 됩니다.
삶의 획기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면 책의 종류나 분야를 가리면 안됩니다.)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시간을 정해서 독서 과제를 완수해야 합니다.
2.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1) 첫번째 고정관념은 양서를 읽어야 한다?
- 양서의 기준 애매함, 세상의 모든 책은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절대로 해가 되는 책은 없습니다.
- 책을 대할 때에는 항상 겸손해야하고 어떤 책을 읽더라도 글에 대한 예의와 경의를 가져야 합니다.
2) 두번째 고정관념은 닥치는 대로 읽어서는 안된다?
- 쉽고 재미있는 책만 읽으려 하면 안 된다. 재미삼아, 교양삼아, 취미삼아 읽는 것이 아닌 삶의 획기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면 책의 종류나 분야를 가려서는 안된다.
(문학, 인문등의 인문서와 정치, 경제 등 사회과학서는 물론이고 만화, 잡지 등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때 얻게 되는 사고의 유연성과 상상력이 큰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 독서를 하다 보면, 어느새 책 고르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이고, 자신의 사고와 의식이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독입니다.)
Ex) 양이 질을 압도하고, 이끌고, 창출한다. 양이 넘쳐야 질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반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습니다.
졸업작품 한 점 VS 졸업작품 100점(6개월)
=> 졸업작품 100점 학생들이 수준이 높음.
* 닥치는 대로 읽는다는 것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저자와 폭넓게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라 읽는다면 일정한 생각을 가진 규격화된 사람만 만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은 만나지 못하는 것이고, 새로운 견해를 접할 수 없게 되어, 결국 편협한 가치관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몰입. 흥미를 느끼는 분야와 주제를 접하면서 몰입을 경험해보라는 것입니다.
독서에 대한 몰입을 경험하고, 한 분야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쌓이면 독서량이 저절로 증가하고 책의 분야와 장르를 뛰어넘게 됩니다.
1) 책을 글자 한 자, 한 자 순차적으로 읽지 말고, 풍경을 보듯 전체로 보라.(만화책 읽듯이)
2) 기적의 독서노트를 작성하라.
3) 주말엔 반드시 새벽에 일어나라.
4.1 빌게이츠: IT 혁명을 선도한 빌게이츠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엄청난 책을 읽었다. 아버지 "염려가 될 정도로 도서관에 파묻혀 살았다. 하루 대부분을 책만 읽은 덕분에 다른 사람이 평생 동안 읽어도 못 읽을 분량의 책을 초등학교 졸업 전에 다 읽었다. 빌게이츠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였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4.2 손정의 회장(소프트 뱅크), 3년간의 집중 독서 경험: 81년9월 자본금 1천만엔, 직원 두명, 소프트뱅크 설립. 설립한 날 '1조엔 매출 목표 역설' // 2년(사원 125명, 매출 45억엔)후 중증만성 B형간염으로 인생최대 위기(3년 입원) -->4천권의 책 읽음, 병상에서 보낸 3년은 소프트 뱅크를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기와 토대가 됨. 손정의 "세상이나 정치가 들에게 욕을 하고, 경기가 나쁘다고 불평을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4.3 김대중 전 대통령_감옥을 도서관으로 삼다.: 사형선고, 암살기도, 6년간의 투옥, 2차례의 망명, 거듭된 낙선등 거의 40년에 걸치 정치적 박해를 이겨내고 대통령이 됨.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후 우리나라가 걸어온 역사의 축소판이다.
감옥에서 보낸 4년 동안의 폭발적인 독서를 통해 사고와 의식의 비약적 도약(학력 컴플렉스)...
1977년 진주교도소, 1981년 청주교도서 시절에는 하루 10시간씩 독서.
"나는 양서를 읽을 때마다 '내가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진리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독서를 하면서 나는 인간에게는 완벽한 불행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지금도 빨리 읽어보고 싶은 좋은 책을 만나면, '교도소에서는 금방 다 읽을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자신이 머물렀던 감옥을 작지만 큰 대학" <<김대중 옥중서신>> 책이야기, 가족들에게 보내는 엽서에도 책이야기.
4.4 안중근 의사 : 1910년 3월26일 오전 10시15분 사형 집행이 거행되던 바로 5분 전,
"마지막 소원이 무엇입니까?"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5분 후 사형 집행.
4.5 박성수 회장(이랜드)_병상에서 2년 6개월 동안 3천 권을 읽다. : 1975년 대학교 4학년 '근육무기력증' 이라는 불치병. 3년 동안 병상에서 좌절과 아픔과 불치병을 이겨내고, 어떤 기업을 설립할 것인지, 무엇을 하면 살 것인지를 깨닫다. 독서 비결은 호기심이 사라지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다.
4.6 신용호 회장(교보문고)_1000일 독서로 거인이 되어 우뚝 서다 : 독서를 성공의 시작점이라고 생각.
초등학교 중퇴 후 3년동안 천일 독서 시작.. 더구나 그것을 오롯이 실천했다. 결국 3년 독서 경험은 그를 거인으로 성장시켰다. 서울 한복판 교보빌딩 지하에 서점을 냄. 광화문 글판에 적힌 글귀
4.7 시골의사 방경철_아름다운 독서광: 중학교 3년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두 읽음. 수업만 끝나면 도서관에 달려가 밤 12시까지 책을 읽었는데, 그때부터 독서는 그를 다른 사람과 다른 관점을 갖도록 만드는 튼튼한 토양.
etc. 에디슨, 나폴레옹, 중국의 국부 마오쩌둥_학교를 그만두고 도서관에 파묻힌, 조지 소로스_금융의 황제, 마크 주커버그(컴퓨터 과학, 심리학, 고전과 역사 공부), 도스토옙스키_러시아 대문호, 나카타니 아키히로(대학시절 4천권의 책과 4천편의 영화 섭렵), 민들레 영통 지승룡 사장_삶의 바닥에서 희망의 스토리를 만들다), 알베르토 망구엘_세계최고의 독서가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머리로 타인의 생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이들의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생각이 확장되는 것을 스스로 느낄 것입니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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