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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글 (언어)
: 감성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 => 논리적으로 말, 글을 써야 함 (논증)
- 독해력
: 독서 -> 학업 능력 좌우 & 글쓰기의 시작!
독서는 글쓰기의 필요조건이다!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 꾸준함
혹평과 악플을 겁내지 말자!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 글 쓰기의 철칙
1) 주제가 분명해야함
2) 주제와 관련된 사실, 중요한 정보를 담아야 함
3)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나야 함
4) 주제, 정보,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함
5) 단문 쓰기, 쉽게 쓰기
- 못난 글
소리내어 읽기 어려움, 귀로 듣기 좋지 않음, 뜻을 파악하기 어려움, 외국어 오남용, 생각과 느낌을 바르게 표현 못 함
글을 잘 쓰려면 왜 쓰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행위다.
표현할 내면이 거칠고 황폐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글을 써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존경받고 싶다면 그에 어울리는 내면을 가져야 한다.
그런 내면을 가지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 글은 '손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요, '머리로 쓰는 것'도 아니다.
글은 온몸으로, 삶 전체로 쓰는 것이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p260
# 책 고르는 기준?
1) 인간, 사회, 문화, 역사, 생명, 자연, 우주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개념, 지식을 담은 책
2)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구사한 책
3) 지적 긴장과 흥미를 일으키는 책
ex. 토지, 자유론, 코스모스
<추천 책 목록>
1.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예출판사
2. 레이철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3.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김영사
<이기전 유전자>, 을유문화사
4. 리처드 파인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승산
5.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김영사
6.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다락원
7.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 계급론>, 우물이 있는 집
8. 스티븐 핑거 저, 존 브록만 편집 <마음의 과학>, 와이즈 베리
9. 슈테판 츠바이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바오출판사
10. 신영복 <강의>, 돌베개
11. 아널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동서문화사
12.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한국경제신문
13.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까치글방
14.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15.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홍신문화사
16.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17.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18. 헨리 조지<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19. 장 지글러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20.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키
21. 재래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문학사상
22.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어크로스
23.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갈라피고스
24. 존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25. 존 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홍신문화사
26.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휴머니스트
27.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28. 칼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 북스
29. 케이트 밀렛 <성정치학>, 이후
30.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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