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고려해 사망자 최소화, 감염취약시설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최우선 목표로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예방접종 순서
- 중증 진행 위험
- 의료와 방역체계 유지
- 코로나19 전파 특성 고려
해외사례 및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 검토 후 전문가, 의료계 등과 함께 긴밀히 논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습니다.
(해외 사례)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의료진과 요양시설 거주자,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지침에서는 요양원 거주자 및 종사자부터 예방접종 권장
코로나19 전 국민 예방접종 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하되, 접종순서 및 백신의 공급 상황에 맞춰 우선순위에 따른 단계적 접종 추진합니다.
* 소아, 청소년, 임신부를 제외한 전 국민 대상(임상 결과에 따라 추가 가능)
2월 중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순으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입니다.
*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미부여(미국, 유럽 등 백신 접종 시작 국가에서도 백신 선택권은 인정하지 않음)
대상군별 접종 시작 시기(안)
*백신 공급 물량에 따라 변동 가능
✔ 1분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종사자 대상
이후 중증환자 이용이 많은 의료기관의 보건 의료인과 119구급대, 검역관, 역학조사관 등으로 확대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 중심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
→ 이후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센터 등으로 확대 시행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하여 방문 접종 시행
✔ 2분기
65세 이상 국민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
✔ 하반기
백신 도입 일정 조정과 상반기 예방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
※예방접종 순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백신 도입 일정·물량 등 변화에 따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정하여 반영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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