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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6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 친환경 이슈와 고유가 여파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늘어날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초기 성능의 70~80% 정도가 되었을 때 교체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대략 7 ~ 10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충·방전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급속 충전을 많이 할수록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환경부는 2020년 275개에 불과했던 국내 전기자동차 폐배터리가 2025년 3만 1696개, 2030년에는 10만 7520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전기자동차를 폐차할 때 배터리를 구매 보조금을 준 지방자치단체에 반납하고 있습니다. 이런 폐배터리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지 않고 폐기할 경우 여.. 2022. 5. 10.
전기저장시설(ESS) 내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2/25~ ), 풍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기저장시설을 특정소방대상물에 새롭게 포함하여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며, 조산원 및 산후조리원의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합니다. 주요내용 ​① 전기저장시설*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전력이 필요한 때 공급하는 전력시스템으로 공장, 풍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등에 설치하는 시설 태양광발전소 등 전기저장시설의 확대와 함께 증가한 화재 사고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여 화재 안전성 강화 ② 조산원·산후조리원 소방시설 설치 기준 강화 영유아, 임산부 등 피난약자들이 주로 이용·거주하는 조산원과 산후조리원의 화재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일정규모 이상 대상물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 그 미만일 .. 2022. 2. 6.
주파수 조정용 ESS (Frequency Regulation) 우리나라 전력은 60Hz의 교류로 공급됩니다. 전력 공급 계통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생기는 주파수 변화를 우리나라 표준 주파수인 60±0.5Hz로 맞춰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작업에 발전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주파수 조정에 ESS를 사용하면 발전기보다 주파수 조정을 조금 더 빠르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전력계통의 주파수는 발전소에 있는 발전기의 회전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국내 사용 주파수: 60Hz (초당 회전자가 60번 회전) 회전자가 회전하면 고정자에 기전력 유도됩니다. *부하(전력사용량) 증가 -> 기전력 커짐 (회전자 회전 방해) -> 주파수 떨어짐 *부하(전력사용량) 감소 -> 기전력 낮아짐 -> 주파수 올라감 이렇게 발전전력과 수요전력의 차이가 생기게 되면 주파수가 떨.. 2020. 11. 12.
ESS 화재사고 조사 결과 발표(2차) - ESS 화재사고 조사단 2019년 8월 이후 발생한 ESS 화재사고 5건 원인조사 결과 발표 지난 조사위 결과 + 사고 사업장 운영기록 분석 (현장조사, 배터리 해체/분석, 입체 단층 촬영(3D X-ray CT)검사, 유사 ESS 현장 검측 높은 충전율 조건(95% 이상) 운영하는 방식 + 배터리 이상 현상 1. 충남 예산 (태양광) 2019.8.30 화재, 20개월 운용 PCS: 데* (450kW)/ 배터리: L* (1.54MWh) 배터리가 발화지점 확인, 현장 수거 배터리에서 내부발화 시 나타나는 용융현상 확인 - 인접 ESS 사업장 유사한 운영 기록 배터리 수거 분석: 일부 파편 양극판 점착 확인, 배터리 분리막에서 리튬-석출물 형성 확인 2. 강원 평창 (풍력) 2019.9.24 화재, 32개..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