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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3

특허 '기술나눔' 신청 접수 ( ~10/20) 특허 593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술나눔 신청 접수를 10월 20일까지 진행합니다. 2013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술나눔으로 그동안 총 33개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은 1만 4687건의 기술을 1,502개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했습니다. 미활용 기술의 이전 활성화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주요 내용] ◾ 기술나눔 특허 539건 무료 제공 -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등 14개 기업과 대학들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제공 -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술을 이전받을 기업으.. 2023. 10. 8.
공휴일·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공휴일'이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한 공공기관의 휴일, '대체공휴일'이란, 공휴일이 토요일, 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평일 중 하루를 대신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2021년 8월 4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기존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더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종전에는 관공서 공휴일이 민간기업의 법정 유급휴일이 아니었으나, '휴식 있는 삶' 확대에 따라 기업규모별로 단계적으로 법정 유급휴일로 적용해오고 있습니다. ​300인 이상과 공공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부터 299인까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해왔으며 ​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30인 .. 2022. 1. 12.
법정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민간기업 단계적 의무 시행 법정공휴일은 관공서의 휴일입니다. 따라서 명절, 선거, 일요일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민간기업의 경우 별다른 협의·규정이 없다면 출근해야 했습니다. 당일에 쉬고 싶다면 무급휴일로 보내거나 연차를 소진해야 했습니다. 정부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사이의 휴일 양극화를 해소하고 모든 노동자가 연차 차감 없이 동등하게 쉴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의무적용하고 있습니다. 달력에 있는 평일 상 빨간 날이 모두 유급휴일화되는 것이죠. 또한 법정공휴일 뿐만 아니라 대체공휴일, 임시공휴일과 선거일도 유급휴일로 보장합니다. 다만, 최소 15일 이상 유급휴일이 적용되면서 사업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