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편의기능 : 비대면 하이패스 방식의 신고를 통해 여행자 편의성 향상 및 신속 통관 가능
❷ 이용방법 :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여 생성된 QR코드를 자동 심사대에 인식시킨 후 통과하면 세관 신고 완료
모바일 세관신고는
해외여행 후 스마트폰을 통해 세관에 휴대품 신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휴대품 신고서를 종이로 작성해 세관공무원에게 대면 제출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요.
모바일 세관신고가 작년 8월부터 도입된 후, 여행자가 전용 통로를 통해 신속히 통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향상된 편의성 덕분에 여행자 모바일 휴대품 신고를 통하여 입국한 여행자가 2022년 11월 2일 기준,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모바일 세관신고에 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정부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❶ 편의기능
비대면 하이패스 방식의 신고를 통해 여행자 편의성 향상 및 신속 통관 가능
그동안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입국 시 종이로 된 '휴대품 세관신고서'를 작성해 세관 직원에게 직접 대면 제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입국 시마다 반복되는 인적사항 기재 등 여행자의 불편함과 감염병 전파 위험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개발하고 입국장에 모바일 자동 심사대를 설치함으로써 비대면 하이패스 방식의 여행자 휴대품 신고 방법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 주요 편의 기능]
✔ 우리나라 입국 전, 해외 여행지에서도 언제든지 신고 가능
✔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사용 가능
✔ '여권 촬영' 한 번으로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며, 다음 입국 시부터는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음
* 항공편명·방문국가·여행기간·신고일자 등은 입력하지 않아도 됨
✔ 면세범위 초과 물품에 대한 예상 납부세액 산출 가능
✔ 앱 설치 없이 인터넷 웹으로도 신고 가능
✔ 영어·중국어·일본어 제공
* 단, 신고서 작성은 영어 또는 한글로만 가능
❷ 이용방법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여 생성된 QR코드를 자동 심사대에 인식시킨 후 통과하면 세관 신고 완료
입국 여행자가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여 생성된 QR코드를 자동 심사대에 인식시킨 후 통과하면 세관 신고가 완료됩니다.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및 김포공항에 자동 심사대 설치
단,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을 반입하는 여행자에 한해서 현행과 같이 물품검사, 관세납부 등의 후속 절차가 적용됩니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 이용방법]
① '여행자 세관신고 앱에서 내 정보 입력
- 여권촬영 또는 직접입력
② 신고서 작성
③ 신고물품 기재
④ 예상세액 계산
⑤ QR코드 조회 및 자동 심사대 인식
- 자동 심사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6개), 김포공항(5개) 내 입국장에 설치됨
[여행자 세관신고 앱 QR코드]
안드로이드(Android ) / 아이폰(iOS) 전용
앱 설치 없이 바로 신고 가능한
여행자 세관신고 누리집 바로가기▽
여행자 휴대품 면세 범위, 가족 입국 시 신고서 작성 등
모바일 세관신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누리집을 참고해 주세요.
관세청 누리집 바로가기▽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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