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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복지주택

by treasure01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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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령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 돌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 중입니다.
오늘의 딱풀이, ‘고령자 복지주택’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임대주택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

‘고령자 복지주택’이란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거주하는 주택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복지관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 식사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로당·경로식당·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과 더불어 건강교육, 우울증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과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현재 전국 22곳에 총 2,708가구 공급을 완료했고, 2022년 올해에도 10곳을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서비스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 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서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돌봄·문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복지시설의 경우, 헬스케어실·물리치료실 등 건강지원실과 노래·스포츠룸 등 취미여가활동실, 어르신 건강밥집, 교육공간 등 고령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준비했습니다.



조성 완료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입주 신청!

올해는 전국에 총 10곳을 새로운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선정했습니다.
다가오는 2027년까지, 매년 1,000가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더욱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2년 고령자 복지주택 선정지역]

인천 계양, 경기 광주, 경기 남양주(2곳), 강원 평창, 경북 경주, 경북 의성, 경남 하동, 전북 장수, 전북 순창 
정부는 조성이 완료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에서 가능하고,
2023년에는 3곳* 26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 ①경남 진주 평거(104호), ②경북 경주 황성(137호), ③제주 제주 아라(24호)

LH 마이홈센터 바로가기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

 


[신청 대상]

65세 이상 해당 지자체 거주 무주택 고령자 

* 국가유공자,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등 우선순위


정부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주거복지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니까,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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