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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3

조선왕릉 숲길 9곳 개방 [10/1~11/30]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을 개방합니다.조선왕릉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대의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입니다.  500년 이상 훼손없이 보존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는데요.  2019년부터 봄·가을철마다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조선왕릉 숲길 개방 ✔ 관람일자 - 2024년 10월 1일 ~ 11월 30일 ✔ 관람시간 - (10월) 9:00~17:00, (11월) 9:00~16:30   ✔ 개방 숲길 👉 구리 동구릉 및 파주 삼릉 등 9개소 숲길  - (구리 동구릉) 휘릉 ~ 원릉 및 경릉 ~ 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 ~ .. 2024. 10. 3.
국가유산기본법 문화재의 새 이름은 '국가유산'! 5월15일~19일 국가유산을 무료 개방합니다. ❶ 국가유산기본법 시행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자연·무형의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 ❷ 국가유산 무료 개방 및 행사 5월 15일~19일, 전국 75개소의 유료관람 국가유산 무료 개방 ​'문화재'라는 용어는 재화적 가치와 사물적 관점이 강하여 문화유산 전승자(인간문화재), 자연유산 등 넓은 범위를 포괄하지 못했는데요. 이에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어 기존의 '문화재'라는 용어가 역사와 정신을 아우르는 개념인 '국가유산'으로 바뀌었습니다.  문화재와 국가유산의 대상은 같으나, 바라보는 관점과 정책 방향이 달라지는데요.  '국가유산기본법'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❶ 국가유산기본법 시행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문화.. 2024. 5. 18.
문화재의 새 이름 '국가유산' [5/17~ ] ​5월 17일부터 문화재의 새 이름은 '국가유산'입니다.  지난 60여 년간 사용한 문화재(文化財)는 재화적인 가치와 사물적인 관점을 가진 용어였는데요.  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의 의미를 포괄하고 국제사회 기준과 연계한 분류체계 정리를 위해 국가유산(國家遺産) 체제로 전환합니다.  ​ [주요 내용]◾ 국가유산기본법 시행(5.17.~) - 문화재 → '국가유산', 문화재청 → '국가유산청'으로 명칭 변경 - 12월 9일을 '국가유산의 날'로 지정 -  유산을 기반으로 지역활성화 구심점을 만들도록 확대 지원 *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예맥, 후백제 - 불교유산 전담조직 신설​◾ 국가유산청 출범 기간 국가유산 무료 개방  ✔ 무료개방 기간  - 2024년 5월 15일 ~5월 19일..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