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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3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 [7/3 ~ ] 7월 3일부터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업무범위를 확대합니다. 그동안 119구급대원은 전문성에 비해 업무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119 구급대원의 자격에 따라 중증환자에게 꼭 필요한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요 내용]◾ 시행배경  - 최근 5년간 119 구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심혈관질환자 1.4배, 뇌혈관질환자 4.3배 각각 증가 - 119 구급대원이 이송하는 중증응급환자 증가 - 중증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조기 처치 필요성 대두  ​◾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업무 범위 확대  ✔ 관련 법령 -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 간호사 업무범위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 주요.. 2024. 7. 5.
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 [5/20~ ] 5월 20일부터 병원에 방문할 때 꼭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하여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합니다.  병원갈 땐 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증(모바일 건강보험증) 꼭 챙기세요. ​ [주요 내용]◾ 『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 제4항 개정-  모든 의료기관은 가입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함​ ✔ 본인확인 강화 시 이점 -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안전한 의료이용 가능 -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수급을 차단하여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 방지 - 건강보험증 대여·도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사전 예방 ​👉 병원갈 땐 신분증 챙기세요 ✔ 신분증 예시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 2024. 5. 10.
공공 심야약국 찾는 법 저녁 늦은 시간 몸은 아픈데 병원도, 약국도 닫아서 곤란했던 적 있으시죠? 정책브리핑이 휴일·심야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한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공공심야약국이란? 응급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심야 시간대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약국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낮과 밤 약값 동일) ​■ 운영시간 연중(연중무휴약국), 야간(22시 이후 운영약국), 연·야(연중무휴 + 야간약국) *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방문 ​ ■ 심야는 어느지역에 있나요? 서울 : 35개 강원 : 4개 경기 : 90개 경남 : 60개 경북 : 60개 광주 : 5개 대구 : 1개 대전 : 4개 부산 : 13개 울산 : 2개 인천 : 27개 전남 : 4.. 202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