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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전 종목 및 경기 일정 총정리

by treasure01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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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7/23(금)~8/8(일) 개최!


감동으로 하나 되다(United by Emotion)

오는 2021년 7월 23일(토), 제32회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스포츠의 힘으로 세계가 하나 되는 이번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년 연기됐던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이

2021년 7월 23일(금) 2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8일(일)까지 개최됩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아시아 대륙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인데요.

[출처]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이번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은 13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야구부터 레저에서 명실상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은 서핑, 스케이트보드까지 새로운 종목들이 신설되면서 역대 최다인 33개 스포츠, 46개 종목에서 총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하계 올림픽이 끝나고 난 뒤에는 8월 24일(화)~9월 5일(일)까지 패럴림픽이 열려 22개 종목 540개 경기가 진행됩니다.


제32회 도쿄 하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https://olympics.com/tokyo-2020/ko/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 하계 올림픽(2021년 7월 23일-8월 8일) 공식 웹사이트. 새소식과 일정, 행사 정보, 선수 소식 등을 확인하세요

olympics.com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공식 홈페이지▼

https://olympics.com/tokyo-2020/ko/paralympics/

 

Tokyo 2020 Paralympic Games - Homepage

'Welcome to the official Tokyo 2020 Paralympic Games website, featuring the latest news, interviews, competition schedules, event and tournament-related

olympics.com

 

 

 

전 경기 무관중! 응원은 팀코리아하우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례적으로 전 경기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대신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관중의 음성의 목소리를 담은 음향을 경기장에 틀 예정입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기장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시청자 수를 집계해 내보내거나 사전에 받은 전 세계 팬들의 셀피 응원 영상도 내보낼 계획입니다.

[출처] 팀코리아하우스 홈페이지


도쿄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올림픽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함성이 현장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팀코리아하우스를 개관했습니다.
신속한 경기 정보와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이벤트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까지 제공합니다. 팀코리아하우스에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땀 흘려 온 선수들이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팀코리아하우스 바로 가기 ▼

https://www.teamkoreahouse.com/ko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하우스 I 대한체육회

공식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에서 태극전사들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teamkoreahouse.com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0172 

 

도쿄올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운영…선수단 응원·한국 홍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팀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www.korea.kr

 

 

 

눈여겨볼 만한 우리 선수단 주요 일정은?

 

[출처] 2020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우리나라는 29개 종목에 232명의 선수들이 출전,
(임원 122명, 총 354명 선수단 파견)
금메달 7개 이상으로 5년 연속 TOP10 진입을 목표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주요 경기 일정을 소개합니다.
지난 5년간의 땀과 눈물이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일자별 경기 종목 및 출전 선수 확인 ▼

https://teamkoreahouse.com/ko/team_schedule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하우스 I 대한체육회

공식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에서 태극전사들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teamkoreahouse.com

※ 코로나19 등으로 세부 대회 일정들은 연기될 수 있습니다.

 

 

양궁


올림픽 효자 종목 '양궁', 올해에는 금메달 5개 싹쓸이?!

7월 23일(토) 유메노시마 랭킹 경기장
오전 9시 여자 양궁 개인 랭킹 라운드 
오후 1시 남자 양궁 개인 랭킹 라운드 
​23일(토) 개막 첫날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종목은 양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자 양궁 단체전은 올림픽 종목에 처음 도입된 1988 서울 올림픽부터 2016 리우까지 8연패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었는데요. 과연 올해에도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여자 단체전을 비롯해 남자 단체전, 남/여 개인전까지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사격


한 방의 방아쇠에 결정되는 '사격'!


진종오 선수의 다섯 번째 도전
7월 24일(토) 아사카 사격연습장
오후 1시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
오후 3시 30분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
​총 1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사격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총 15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해 15명의 국가대표가 '금빛 표적'을 조준합니다. 사격팀 맏형이자 대한민국 선수단의 공동 주장인 진종오 선수는 2008 베이징부터 2016 리우까지 세계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는데요. 비록 주 종목은 폐지됐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10m 공기권총과 함께 신설종목인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을 노립니다.
통상 6개의 메달을 갖고 있는 진종오 선수가 5번째 올림픽인 도쿄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한국 선수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태권도


믿고 보는 효자 종목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


7월 24일(일) 마쿠하리 메시 A홀
오전 10시 남·여 태권도 개인전 16강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금메달을 쏟아낸 태권도는 역대 최다인 6명이 출전해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4D 리플레이를 통해 태권도 경기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관객들도 생중계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번 패럴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나라 전통 무예가 국제 스포츠로 확실히 인정받은 건 물론이고 전 세계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의 소망이 실현, 꿈의 경기를 펼칠 수 있게됐답니다!


 

야구


13년 만에 정식 종목 복귀한 '야구'!


디펜딩 챔피언을 지켜라

​7월 29일(목) 요코하마 야구장 
오후 7시 B조 예선전 (VS 이스라엘)

​2008 베이징 이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야구가 도쿄 올림픽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러진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는 무려 9전 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이번 도쿄 올림픽 결승전에서 개최국인 일본과 만나 다시 한 번 한일전을 치를 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베이징 키즈들과 함께 올림픽 야구 2연패를 달성하며 새로운 신화를 쓸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위해 대한체육회, 질병관리청, 외교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선수들의 오랜 노력과 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식당이나 술집에서 단체 응원하기보다는 방역수칙 준수하며 안전한 집에서 가족들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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