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택치료 개선 (관리인프라, 이송체계, 격리기간, 생활지원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무증상·경증 환자가 80~90%를 차지하는 코로나19 특성을 반영하여, 꼭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입원치료를 최소화하고 재택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외국에 비해 입원율이 높고 재택치료 비중이 낮은 우리나라의 경우, 재택치료를 보다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 입원율(’21.9월 기준): 한국 20% 내외, 영국 2.78%, 싱가폴 6.95%, 일본 13.8%, 독일 4.69% 지속가능한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관리받고,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치료를 받는 재택치료 전면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부는 안정적인 일상적 의료대응체계를 안착시키기 위한 재택치료 개선방안을 추진합니다. 지자체 재택치료 추진체계 강화 재택치료 업무 인원 대폭 확대 시·..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