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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by treasure01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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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맞춤형 치료 ·관리 제공

❶ 지원대상
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

❷ 지원내용
치매전문관리 및 일반건강관리 서비스

❸ 신청방법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신청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가 치매 환자의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계획에 따라 맞춤형 치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치매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중증화를 예방하고 치매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집 근처 병의원에서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 건강한 삶을 살도록,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❶ 지원대상

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

치매 진단을 받으셨다면 치매관리주치의 참여 의료기관에서 치매·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

* 입원 중인 환자 제외



❷ 지원내용

일반건강관리 및 치매전문관리 서비스

치매 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관리계획을 세워주고, 심층 교육·상담, 방문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환자는 필요에 따라 치매전문관리 또는 통합관리(치매전문관리+일반건강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

✔ 치매 및 기타 질환 치료·관리

- 치매관리주치의가 환자평가를 통해 치료·관리 계획을 수립 후 계획에 따라 관리

 

✔ 치매전문관리/통합관리 중 원하는 서비스 선택​

* 통합관리 : 일반건강관리 + 치매전문관리

 

[서비스 비용]

✔ 환자본인부담률 : 20%

✔ 중증치매환자 및 기타 감면 대상자 부담률 : 10%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안)




❸ 신청방법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신청

2024년 7월 기준 22개 지역에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점차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하여 2026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 치매환자가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치매관리주치의가 서비스 제공

[시범사업 지역 및 참여 의료기관 ]

✔ 전국 22개 시범사업 지역('24년 7월 기준)

서울 강동구·노원구 / 부산 부산진구 / 대구 달서구 
/ 인천 남동구 / 광주 북구 / 대전 중구 / 울산 남구 
/ 세종시 / 경기 고양시·용인시 / 강원 원주시 
/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 전북 전주시 / 전남 목포시·영암군 
/ 경북 문경시 / 경남 통영시·창원시 / 제주 제주시

* '24년 7월 ~ '25년 6월 시행

* 시범사업 지역 계속 확대 예정 

​✔ ​참여 의료기관('24년 7월 기준) ▽

치매관리주치의+시범사업+지역+및+의료기관+공고(수정).pdf
0.28MB



 

* 선정된 22개 시·군·구 지역 대상 한정, 

하반기 중 참여 희망 의료기관 및 의사 추가 모집 예정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본 포스팅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22곳 선정, 7월부터 지역내 참여 병의원에서 서비스 제공('24.04.17.)』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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