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맞춤형 치료 ·관리 제공
❶ 지원대상
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
❷ 지원내용
치매전문관리 및 일반건강관리 서비스
❸ 신청방법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신청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가 치매 환자의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계획에 따라 맞춤형 치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치매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중증화를 예방하고 치매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집 근처 병의원에서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 건강한 삶을 살도록,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❶ 지원대상
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
치매 진단을 받으셨다면 치매관리주치의 참여 의료기관에서 치매·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
* 입원 중인 환자 제외
❷ 지원내용
일반건강관리 및 치매전문관리 서비스
치매 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관리계획을 세워주고, 심층 교육·상담, 방문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환자는 필요에 따라 치매전문관리 또는 통합관리(치매전문관리+일반건강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
✔ 치매 및 기타 질환 치료·관리
- 치매관리주치의가 환자평가를 통해 치료·관리 계획을 수립 후 계획에 따라 관리
✔ 치매전문관리/통합관리 중 원하는 서비스 선택
* 통합관리 : 일반건강관리 + 치매전문관리
[서비스 비용]
✔ 환자본인부담률 : 20%
✔ 중증치매환자 및 기타 감면 대상자 부담률 : 10%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안)
❸ 신청방법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신청
2024년 7월 기준 22개 지역에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점차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하여 2026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 치매환자가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치매관리주치의가 서비스 제공
[시범사업 지역 및 참여 의료기관 ]
✔ 전국 22개 시범사업 지역('24년 7월 기준)
서울 강동구·노원구 / 부산 부산진구 / 대구 달서구
/ 인천 남동구 / 광주 북구 / 대전 중구 / 울산 남구
/ 세종시 / 경기 고양시·용인시 / 강원 원주시
/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 전북 전주시 / 전남 목포시·영암군
/ 경북 문경시 / 경남 통영시·창원시 / 제주 제주시
* '24년 7월 ~ '25년 6월 시행
* 시범사업 지역 계속 확대 예정
✔ 참여 의료기관('24년 7월 기준) ▽
* 선정된 22개 시·군·구 지역 대상 한정,
하반기 중 참여 희망 의료기관 및 의사 추가 모집 예정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본 포스팅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22곳 선정, 7월부터 지역내 참여 병의원에서 서비스 제공('24.04.17.)』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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