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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청방법 및 우수사례

by treasure01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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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개요 :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
 우수사례 : 귀농귀촌형 운영마을 최우수상 [횡성 산채마을] / 프로젝트참여형 최우수상 [제천 덕산누리마을 '뚝딱이들'팀] 
 신청방법 : 귀농 귀촌 누리집 회원가입 후 '살아보기' 전용페이지 내 신청 ▶ 전화 또는 영상 면접 참여 ▶ 신청 승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본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물론 프로그램을 운영한 농촌 마을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정부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❶ 프로그램 개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합니다.

 

[사업안내(프로그램 유형)]

'살아보기'의 유형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나뉘며, 특정 품목 재배나 활동에 특화된 마을 운영을 확대하여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주요내용]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은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 '농촌에서 살아보기' 페이지▽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개요 (returnfarm.com)




❷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귀농귀촌형 운영마을 최우수상 [횡성 산채마을]
프로젝트참여형 최우수상 [제천 덕산누리마을 '뚝딱이들'팀] 

✔ 귀농귀촌형 운영마을 최우수상 [횡성 산채마을]

👉 (운영기간ㆍ참가자) 4~10월(6개월) / 총 6가구 10명 / 전입 4가구 8명
👉 (프로젝트) ‘ABC 귀농귀촌 교육’이라는 부제로 ‘살아보기’를 진행,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Agriculture), 사업(Business), 교류(Connect) 중심의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하여 가구(팀)별 텃밭(각 165㎡) 및 공동경작지(1만㎡) 운영, 수확·판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농업의 이해도를 높임
- 특히, 마을에서는 개인의 관심사항에 맞춰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1:1 멘토를 지정 운영했으며, 마을축제 운영지원, 농촌체험 진행, 농가 인력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지원
👉 (주요성과) 직접 생산한 옥수수, 꽈리고추 등을 수확하여 농협·유통법인, 온라인, 직거래 등을 통해 판매, 29백만원의 매출 성과
👉 (참가자사례) 4가구(8명)가 지역으로 전입하여 농업경영체 등록, 성ㅇㅇ씨(65세)는 인근 사찰의 템플스테이 팀장으로 취업하여 귀촌

✔ 프로젝트참여형 참가팀 최우수상 [제천 덕산누리마을 '뚝딱이들'팀]

👉 (운영기간ㆍ참가자) 4~10월(6개월) / 4명 / 전입 3명
👉 (프로젝트) 마을 내 목공방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 농촌 마을에서 목공방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여, 지역에 필요한 목공품을 주문받아 제작ㆍ납품하고 노후화된 집·가구 등을 수리하며 목공방 직접 운영
- 목공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경제 체험
👉 (주요성과) 마을 도서관, 지역 관공서에 북스탠드 등 목공품을 제작ㆍ납품하여 7백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림
⇒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농촌지역에서의 창업 및 정착 가능성 확인
👉 (참가자사례) 박ㅇㅇ씨(32세)는 ‘살아보기’ 기간 동안 가구제작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팀원으로 만난 김ㅇㅇ씨(37세)와 함께 마을에 남아 목공방을 계속해서 운영 중임
지난해 강원도 횡성군 산채마을에서 사업에 참여한 부부는 횡성군 횡성읍으로 전입해 주택을 구입하고 올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고,
충북 제천시 덕산누리마을에서 운영한 프로젝트의 청년 참여자들은 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마을에 남아 유휴시설을 활용한 목공방을 운영하는 등 
농촌 이주와 안착을 뒷받침하는 좋은 선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페이지 내 커뮤니티에서 여러 체험영상과 후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체험영상&후기 보러가기▽
농촌에서 살아보기-체험영상 (returnfarm.com)

 


❸ 신청방법

귀농 귀촌 누리집 회원가입 후 '살아보기' 전용페이지 내 신청 ▶ 전화 또는 영상 면접 참여 ▶ 신청 승인

 

[유의사항(필독)]

✔ 신청은 동시에 최대 3곳까지만 가능하며, 신청시 참가계획 항목* 입력
* 신청동기, 귀농귀촌 준비정도, 희망 프로그램, 향후 계획
✔ ‘23년 최초 참가자 우선 선정 원칙. 다만 준비정도, 참가의지 등에 따라 ’22년 참가이력이 있는 자도 예외적으로 선정 가능
* 직업군인은 기존의 근무지(거주지)가 농촌지역이라 하더라도 참가대상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봄
✔ 선정이 확정된 후 정당한 사유없이 중도포기 시(선정 후 미입소한 자 포함) 당해연도 재신청 불가
* 신청 시 희망지역, 참가기간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는 월 15일간 마을제공 프로그램(8일간* 일자리 참여 포함) 참여, 나머지는 참가자가 자체적으로 계획하여 활동
* 참가기간 내 월별 조정(예: 첫달6일/둘째달10일), 일 4~8시간 근로 등 시군별로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
✔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귀촌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 우선
✔ 숙박 및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 본인 부담)
✔ 프로젝트참여형은 청년(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에 한함. 팀(2인 이상) 참가자 우선
✔ 참가기간 중 당해 시군 전입자에 대한 조치 : 전입 시 참가자격(타 시 지역 거주민)을 상실하게 되나, 동 사업의 취지을 감안하여 당초 예정된 기간까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계속 지원 가능

 

이것도 알고 가세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지난 3월 19일부터 준비된 마을 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운영마을의 여건에 따라 프로그램 시작일이 다르니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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